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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Walking Street.

Hobby/Travel / 2019. 4. 25. 13:15

05. Walking Street.



워킹 스트릿. ..!! Working 이아닌 Walking 이다…

 

 

사람들이 워킹스트릿 이야기할때 관광상품화가 거리라고 해서..

직업(?)여성들이 많아서 Working 인줄알았다..

바보.. 멍청하게도 지도만 찾아봐도 Walking인걸 알았을텐데ㅎㅎ

무튼! 우리는 코란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서 잠깐의 휴식을 갖은 ,

 

우리는 한국으로 가져갈 기념품 쇼핑을 했다.

 

방콕에서도 살수있는데 왜그리 욕심을 부렸는지..

어마어마한 양에 우리도놀라고 직원도 괜찮겠냐고 걱정을 해주더란다..

(권모씨 짐의 일부..ㅋㅋ)

 

한바탕 쇼핑을 마친 , 멀끔하게 차려입고 워킹스트릿 구경에 나섰다.

(라섹한지  1년이 다되가는 지금 이시점에 보니 안경이 어색하다..)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형형색색의 네온사인들과 여성 전문직 종사자분들이 반긴다..

이정도일줄은 예상못했기에 살짝 당황했지만? 애써 무덤덤한척 식당을 향해 갔다.

 

구글링을 통해 찾은 해산물 식당! 랍스타를 찢겠노라 다짐하고갔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랍스타는 엄두도 못냈다고한다..

그렇다보니 음식도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맛있는게 없어서 사진조차 몇장없다..

저녁 식사를 마친 워킹스트릿을 구경하는데… 전부 비슷한 분위기다..

식당 아니면 그저 전문직과 함께하는 맥주바 정도..

 

그나마 특별해 보이는게 있었다면 파이트 클럽? 이랄까.

매장 가운데에 링이 있고 실제로 경기를 직관하면서 마시는 술집이다.

 

이마저도 우리는 Pass!! 터덜 터덜 해변을 거닐며.. 형인지 누나인지 모를

형냐들의 추파를 받으며 숙소로 돌아왔다..

 

기대가 너무 컸던가.. 별것없던 파타야의 워킹스트릿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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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니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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