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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쓰토리! ㅎㅎ 개발자 꿈나무(?) 아니 그냥 나무..OTL.. 후니의 사는이야기 후니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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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4.25 01. prologue - 첫 동남아 여행

06. Back To Seoul

Hobby/Travel / 2019. 4. 25. 13:16

06. Back To Seoul


태국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오후 4 비행기.. 널널할줄알았는데

파타야에서 방콕이동시간과 다시 공항이동시간을 생각하니

그리 넉넉하지만은 않다.

 

파타야에서 떨이하는 망고를 어마어마하게 먹고 상태가 매롱인 우리들..

나름 즐거웠던 여행자의거리에서 마지막 점심을 하기로 하고 택시에 올랐다.

꿀잠 도착한 카오산.

 

밤에 활기차던 카오산로드와는 또다른 모습이다.

황량하달까.. 심지어 오픈한 가게도 찾기 힘들정도..

 

 

카오산의 골목골목을 지나 찾은 식당에서 태국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했다.

 

 

 

그리고 한국행..

모든 여행이 그렇듯 아쉬움을 뒤로하며 공항에 도착했다.

 

의미없이 사진도 이것저것 찍어보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영어이름으로 스타벅스에서 커피 주문해서 기념샷도 받아보고..

 

 

비행기에 올라, 눈한번 깜빡이니

 

한국의 상공이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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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Walking Street.

Hobby/Travel / 2019. 4. 25. 13:15

05. Walking Street.



워킹 스트릿. ..!! Working 이아닌 Walking 이다…

 

 

사람들이 워킹스트릿 이야기할때 관광상품화가 거리라고 해서..

직업(?)여성들이 많아서 Working 인줄알았다..

바보.. 멍청하게도 지도만 찾아봐도 Walking인걸 알았을텐데ㅎㅎ

무튼! 우리는 코란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서 잠깐의 휴식을 갖은 ,

 

우리는 한국으로 가져갈 기념품 쇼핑을 했다.

 

방콕에서도 살수있는데 왜그리 욕심을 부렸는지..

어마어마한 양에 우리도놀라고 직원도 괜찮겠냐고 걱정을 해주더란다..

(권모씨 짐의 일부..ㅋㅋ)

 

한바탕 쇼핑을 마친 , 멀끔하게 차려입고 워킹스트릿 구경에 나섰다.

(라섹한지  1년이 다되가는 지금 이시점에 보니 안경이 어색하다..)

 

거리에 들어서자마자 형형색색의 네온사인들과 여성 전문직 종사자분들이 반긴다..

이정도일줄은 예상못했기에 살짝 당황했지만? 애써 무덤덤한척 식당을 향해 갔다.

 

구글링을 통해 찾은 해산물 식당! 랍스타를 찢겠노라 다짐하고갔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랍스타는 엄두도 못냈다고한다..

그렇다보니 음식도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맛있는게 없어서 사진조차 몇장없다..

저녁 식사를 마친 워킹스트릿을 구경하는데… 전부 비슷한 분위기다..

식당 아니면 그저 전문직과 함께하는 맥주바 정도..

 

그나마 특별해 보이는게 있었다면 파이트 클럽? 이랄까.

매장 가운데에 링이 있고 실제로 경기를 직관하면서 마시는 술집이다.

 

이마저도 우리는 Pass!! 터덜 터덜 해변을 거닐며.. 형인지 누나인지 모를

형냐들의 추파를 받으며 숙소로 돌아왔다..

 

기대가 너무 컸던가.. 별것없던 파타야의 워킹스트릿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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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Ko lan Island !

Hobby/Travel / 2019. 4. 25. 13:14

04. Ko lan Island !



신난다 신나! 엄청 더운데 신나!!

파타야의 메인이벤트 코란섬 투어를 간다!!

 

사실 코란섬에 가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투어 여행사며 1 알아본게 없었던 우리였기에

 

 

이렇게 사진이나 찍으면서..

즉흥적으로 가이드들을 찾아다니며 흥정을 하고있었다.. ㅎㅎ

 

흥정성공! 심지어 프라이빗보트란다! (사실 그래도 바가지를 쓰긴 썼다..)

그렇게 당일 즉흥 투어는 시작되고!!

우선 가볍에 패러세일링을 한번 ~ ~~

근데 스카이다이빙보다도 짧고… 뭔가 스릴도 부족한 느낌이다..

액션캠도 못들고 타게하고.. 겁나 불친절한 쭝궈 직원..

그래도 일단 탔으니까.. 이제 씨워킹 하러 한번 가볼까~?

배가 승차감이 군용 레토나보다 구리다…

 

그래도 꾹참고 씨워킹하는 곳에 도착!

 

 

어찌어찌 들어온 바다는 생각보다 탁하고 산호도 없더라는..

직원말론 날씨가 안좋아서라는데.. 날씨탓만은 아닌것같더라는..

 

산호는 사진찍는 포인트에만 조금 남아있더라..

 

씨워킹을 끝내고 그냥 그런 스노클 잠깐? 아주잠깐하고..

밥먹어야되니 코란섬으로 돌아가란다..

 

 

프라이빗보트라면서요… 갑자기 합승을 시키는 주옥같은 투어회사..

파타야에서 푸잉형냐를 사서 여행하는 외국 아재들이랑 같이 보트를 타고간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갑분싸..

5분이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그렇게 길더라..

섬에서 그저그런 식사..

밥이 분명 하트모양이었는데… 저렇게나왔네..? ㅎㅎ

 

식사를 마치고 바나나보트 한번 제트스키 한번 타고 다시 해변으로 돌아왔다...

하루에 너무 이것저것 많이 하려고했나..슬슬 체력에 한계가 느껴진다!!

하지만 사진은 신나게!!!

여기가 파타야 해변이에요 여러분 두번오세요 세번오세요 투어는하지마세요
라고
말할것같은 표정! 하지만 파타야는 한번 가면 될듯.. ㅇㅇ.. 1번만..

일단 숙소로 갑시다..

오후엔 워킹스트릿 구경가야제~~?

4일차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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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Pattaya Gasua~~

Hobby/Travel / 2019. 4. 25. 10:36

03. Pattaya Gasua~~



 

3일차 아침! 호텔에서 보이는 씨티뷰와 함께 아침을 시작~~~

뷰만 보면 여긴 그냥 강남의 어느 호텔이라해도 믿을듯 ㅎㅎ

파타야로 출발하는 아침~~ 조식을 포기한 우리들이라

언제 밥을 먹을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세븐일레븐을 털어본다.

왜때문에 이렇게 맛있죠? 꿀맛 샌드위치.. 골라서 결제하면 직원이 데워준다..

세상에.. 한국엔 없죠? 대충 골라도 평타이상의 맛을 보장한다.

 

배도 채웠으니 이제 파타야로 출바알~~

 

공항에서 올때 택시가 너무 커서 작은거 불렀더니.. 이렇게 옹기종기.. ^^

담엔 큰거부를꼐.. 쏴리

 

그래도 흥부자 기사님 덕분에 가는길 내내 신나게 이동한다 ㅎㅎ

그리고 호텔 도착~~

~~ 호텔 실화?

호텔 잘골랐드아~~ 허허

 

체크인도 무사히 마치고.. 일단은..! 밥도 먹을겸 물놀이 ㄱㄱ!!!

~~~인나게 물놀이를 마치고 이제 저녁겸 파타야 구경하러

그리고 일용할 양식을 사러 빅씨 마트로 고고씽~~

 

전혀 태국스럽지 않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개운~~하게 마사지 한번 받고!

호텔로 돌아와 일용할 양식과 함께 내일 코란섬 투어를 위해

하루를 마무으리~~

3일차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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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Bangkok City

Hobby/Travel / 2019. 4. 25. 10:25
02. Bangkok City


 
 

Don Mueang Airport! 비행기에서 쿨쿨 자다 보니 태국이다. (모두가 개기름이 좔좔흐른다…ㅋㅋ) 여느 비행과 똑같이 입국심사하고~ 수화물찾고~ 신날 준비까지 모두 마쳤는데 새벽6시.. 이런… 너무이르다!!

태국과 한국과의 시차는 2시간, 태국이 더 느리다 보니 꼭두새벽이다. 일단 택시 불러서 호텔로 고고씽!!! 사람이 네 명이라 가장 큰 택시를 불렀는데 너무나도 크다 어쩐지 좀 비싸더라니!? 에어컨 빵빵 하고 대만족~! 네명의 장정이 탔는데도 자리가 남는다. (누워서 갈 뻔..) 그리고, 창 밖으로 보이는 방콕시내는 생각보다 깨끗했다… 아니 깨끗한 줄 알았다. 생각보다 깔끔한 건물들, 물론 그사이로 낙후된 건물들이 많이 보이긴 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단 깔끔했다. 10여년 전의 서울?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렇게 창 밖을 구경하며, 짧은 영어로 택시기사님과 얘기도 하고, 조금 졸다 보니 호텔에 도착!

 우리의 첫 호텔은 방콕에 있는 Aloft! 전 세계에 있는 호텔이다 보니 비교적 깔끔하고 만족스럽다. 게다가 수영장도 있어서 굿굿 J 문제는 체크인인데.. 원래 2시지만, 운좋게도 얼리체크인이 가능해서 11시에 체크인하기로했다! 일단 체크인 전까지 굼주린 배를 달래기 위해 아침을 먹으러 거리로 나왔다. 마치 새벽의 홍대놀이터처럼 거리는 곳곳에 술병과 숙취로 가득차있었다.
 

 

 
피곤에 쩔어있던 우리는, 호텔근처의 불친절하고 그저그런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기분좋게 커피를 들고 호텔로 돌아왔다. 그리고 로비에서 대기모드... 물론, 한사람은 빼고… 우리가 놀아도, 놀다 지쳐 졸아도, 그의 코딩은 멈추지않는다..
 

 

궈니가 있기에 대한민국 IT의 미래는 밝은가보다..
 체크인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고.. 뭘 할지 고민 끝에 태국에서의 첫 타이마사지를 도전하기로 결심! 구글 맵으로 찾아보니 호텔근처에 몇 군대가 있다. 그 중에 오전에 영업하는 곳으로 가서 마사지를 받기로했는데.. 결과는 대 실패.. 생각했던 타이마사지가 아니다.. 이건 뭐.. 마사지를 하는둥 마는둥.. 우리가 너무 개기름에 쩔어서 갔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체크인. 방에서 칙칙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방하나를 교체하긴 했지만, 대만족! 수영장도 이정도면 양호하다 J
 

 
 
 망설일 것도 없이 짐 풀고 수영장으로 고고씽~ 왕궁으로 가기 전까지 좀 쉬다가 가기로 했다.
 
한가로운 호텔 수영장에서 진리의 피맥.. 그리고 마티니 한잔이라니.. 캬.. 이맛에 휴가오는구나 싶다. 마침 수영장에 사람도없고. 우리가 전세라고 낸거마냥 신나에 놀았다.
 그렇게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왕궁으로 향하는길.. 아.. 이게 동남아의 떙볕이구나 싶은 무더위에 걱정이 앞선다.
에어컨을 최대로 튼 택시안에서도 한낮의 태국 무더위는 꺽일생각이 없다. 찬바람을 맞으며 아이러니컬한 상황에 적응해갈 때 쯤, 택시는 왕궁앞에 도착을 했다.

 
 뭐라고? 입장 할 수 없다고? 이게 무슨소린가.. 방콕에 왕궁보러왔소만~?! 아.. 멍청한 여행자여..

(들여보내줘…..!!)
왕궁의 입장시간은 오후 3시까지라고 한다.. 갑자기 수영장에서 한량처럼 놀던 자신이 미워진다… 자책들을 하며 스타벅스에서 대책회의.. (내머리는 왜저런지..?)

 
배타고 새벽사원투어도 계획했던 우리지만, 너무 더운날씨와 왕궁입장을 못한 충격에(?), 그리고 투어시간이 너무 길다고 하여 하는수없이 일정을 앞당겨 카오산로드로 이동하기로 했다..
국왕서거 추모 인파로 인해 택시도 잡히지않는 왕궁 앞에서 한낮의 더위를 온몸으로 느끼며, 터덜터덜 30여분 걸었을까?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거리를 가득 매우고있는, 여행자들의 성지 카오산로드가 눈에 들어왔다.

 
낯설면서도 반가운 풍경, 이곳 저곳 구경을 하다가 갑자기 내리는 비에, 카오산로드 끝자락에서 비를 피하며 이른 저녁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흥겹고 분위기 좋은 펍에서의 2, 야시장에 가기전 시원한 칵테일로 한번 축여주고~~

 
이어서 도착한 야시장은 '딸랏롯빠이2' 라는 야시장! 생애 처음 가보는 야시장이라 정말 궁금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많은 사람, 많은 가게들이 있어서 놀라웠다. 첫 날 가본곳들 중 가장 좋았달까? 먹을것 천국이다!!

 

 
야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태국에서 한번도안먹어본사람이 없다는 땡모반(수박쥬스) 하나씩 손에 장착해줬다.
(음.. 저건 욕아니구요 음.. 그냥 맛있다는 그런표현..?ㅋㅋ)
 구석구석 야시장을 누볐다. 나의사랑 팟타이도 먹고, 각자의 기념품들도 , 다음날 일정을 위해 고단하고 길었던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호텔로 향했다.

2일차 마무으리 쁘이~~

여권지갑 만들기 장인 친구도 쁘이~~
 
Microsoft OneNote 2016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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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prologue - 첫 동남아 여행

2018 3 9일 금요일

오전 10:39

2년이나 된 유럽여행의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쓰다보니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ㅎㅎ

그래서 최근에 다녀온 태국의 여행기도 병행해서 써보기로 결심.. 앞으로 여행을 하면 열심히 기록을 해보겠노라 다짐을 했으나.. 게으른데 바쁘기까지 해서 잘 지켜지지 않는다..

 

 친구들이랑 처음 떠나보는 해외여행이다. 사실 국내여행이야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그래봐야 진주 정도..?) 수업이 많이 다닌 친구들이지만 해외는 또 처음인지라, 동남아도 처음인지라 설렌다. 목적지는 마사지가 그리도 시원하다는 태국! 1 2타이마사지를 받겠노라 결심하며 여행지를 정했더랬다.

 비행기시간은 새벽1! 퇴근하고 바로 공항에 가기 위해 출근하면서 캐리어에 짐들과 설레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출근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공항에서 접선! 저녁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면세점에서 쇼핑을 해도 시간이 많이 남는다.. 탑승 게이트 앞에서 보딩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한사람만 빼고 우리의 워크홀릭(?) 궈니는 공항에서도 열심히 코딩을 하고 있다. (앞으로의 사진에서도 저 포즈, 저노트북은 당분간 등장할 예정)

밤은 깊어가고 출국시간은 다가오는데 코딩삼매경이신 궈니님. 그 옆에 체력 충전중이신 서비님, 비행기 왔습니다~ 갑시다. 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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